-
[단독] 코로나 7일 격리 의무→5일 격리 권고…종식 선언한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서울페스타 2023'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어려움을 겪는 관광산업 재건과 외
-
미·일 일상 회복 속도,치료 유료화 시동…한국은 7월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7일 “민간 위기대응자문위원회 회의를 연 뒤 이르면 주내에 질병청장이 주최하는 위기평가회의에서 1단계 전환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일(현지시
-
[속보] 신규확진 3만 7360명, 62일 만에 최다…해외 유입 확진도 증가세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이 확산세로 돌아선 가운데 12일 3만 명을 훌쩍 넘어 지난 두달
-
美 '거리두기' 안 한다, 프랑스는 입국 서류 폐지...한국은 언제?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가 퍼지면서 전 세계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8월 첫째 주(8월 1~7일) 기준 세계 신규
-
정은경 "WHO도 코로나 종식 어렵다한다, 장기전 준비해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3일부터 감염 위험도가 높은 방역강화 대상국가 외국인 입국자 전원은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전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음성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
'LPGA 시즌 상금왕' 고진영, 27일 귀국...1월 일정 없이 휴식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 [AF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을 마치고 미국에 잔류하
-
코로나 검사 통보에 제주로 간 부산시민…이틀째 행방묘연
제주서 코로나19 첫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한 지난 4일 오후 제주시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뉴스1 제주도에 온 부산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위반시 과태료 10만원"…조용한 집단감염 속 '깐깐한' 거리두기 효과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시하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 적용된 7일 서울 시내 한 쇼핑몰에 '마스크 의무 착용' 안내문이 걸려 있다.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는 이달 13일부터 적용
-
자가격리 '11분 위반' 외국인 3명 고발…아산서 해외입국자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고 마트에 다녀온 외국인들이 고발당할 처지에 놓였다. 8일 오전 김홍장 당진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처
-
서산에서 카자흐스탄 여성 자가격리 해제 직전 '코로나19' 확진
충남 서산에서 카자흐스탄 입국 외국인이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에서 자가격리 해제 직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
김해ㆍ양산ㆍ나주 변이 38명 감염, 한 달 만에 확인한 이유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집단 전파 사례가 처음 확인됐다. 당국 설명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입국한 외국인 1명으로 시작해 동거 가
-
자가 격리하려면 보름 전엔 와야…
한화 킹엄, NC 루친스키, SK 로맥, KIA 터커, 롯데 스트레일리. 코로나19가 올 시즌 프로야구 스프링캠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팀 전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8명 추가...누적 88명 달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해외입국자들이 공항을 나서고 있다.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8명 추가됐다. 기
-
변이바이러스 지역사회 첫 집단감염…자가격리 도중 퍼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지난 1일 이후 총 27건을 전장 유전체 분석한 결과 총 5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0월
-
"정부, 여행 죄악시…궤멸 상태" 靑 앞 울분 토한 여행사들
전국여행사단체연합회 회원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22일 오전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시위에 나섰다. 비대위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여행업 종사자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다. 뉴스
-
질본 “中 우한 폐렴, 일본·태국서도 발생, 사람간 전파 가능성..대응 강화”
보건당국이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집단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 간 전파를 일으킬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바이러스성 폐렴
-
29번 아내도 30번 환자 됐다…종로 부부, 방역망 밖 첫 확진
국내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하면서 이미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가 번졌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올 것
-
남동생 이어 누나까지…경남 양산 거주 우즈베키스탄 40대 여성 확진
경남 양산이 거주지인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교통센터에 '해외입국 자가격리대상자 공항
-
'미국 체류' 40대 남성, 경북 영천서 코로나 신규 확진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경북 영천에 사는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
해외유입 확진자 계속 증가···빈 임시생활시설 402실 뿐이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상황과 맞물려 해외 유입 환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방역당국은 “지역사회로의 전파 위험이 낮아 감당할 수 있다”는 입장이
-
[단독]격리 않고 인천공항서 튄 베트남인, 이틀만에 의령서 잡혔다
방역강화 대상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한 유전자 증폭검사(PCR)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화가 시행된 1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외국인 입국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
[속보]코로나 환자 51명 늘어…6일 만에 다시 50명대, 누적 1만2535명
23일 오후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선원들이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
“자가격리 가족간 전파를 막아라”…고양시 ‘안심 숙소’ 호평
#고양시 식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A씨(33)는 지난달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2주간 자격격리 대상이 됐다. 그는 “당시
-
올해 아시안 스윙은 없다...日 대회 취소,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1개 대회 신설
지난해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 [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일정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던 아시안 스윙 대회들이 모두 취소됐